서울시가 세계 디자인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한 종합 디자인축제인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행사가 내일 오전 10시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오는 30일까지 21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공공·산업·패션·그래픽 등
9.11테러로 붕괴한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자리에 들어서는 새 빌딩의 설계자인 대니얼 리베스킨트와 영국 산업디자인계의 거장 로스 러브그로브가 참가자 명단에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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