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증시 급락…환율 요동
일본이 장중 10% 폭락하고 코스피 지수 1,200선이 무너지는 등 아시아 증시 모두 급락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60원까지 올랐다가 보합권으로 하락하는 급등락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증권사장단 회동…수출기업 긴급지원
증시 폭락에 증권사 사장단이 긴급 모임을 갖고 매도 자제 등 대책을 논의합니다. 수출보험공사는 중소기업에 5천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김영철 전 사무차장 자살…유서 발견
뇌물 혐의로 이달 초 물러난 김영철 전 총리실 사무차장이 오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가 발견돼 자살로 추정됩니다.
▶ 국세청 "연예인 144명 세무조사"
서울지방 국세청이 85억 원대 소득금액을 누락한 연예인 144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 부시 오늘 밤 금융위기 긴급성명
부시 미 대통령이 오늘 밤 11시 금융위기에 대한 긴급 성명을 발표합니다. 미 하원도 긴급 경기부양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보복범죄 증가…증인보호 시급"
보복범죄가 해마다 증가해 피해자와 증인에 대한 보호 대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보복범죄 사건은 지난해 147건, 올해도 8월까지 109건이 검찰에 접수됐습니다.
▶ 강무현 전 장관 징역 2년 선고
뇌물수
▶ 공 교육감 후원금 '일부 반환'
대가성 논란이 벌어진 후원금과 관련해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이 현직 교원과 하나지주 회장으로 받은 후원금 천600여만 원 가량을 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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