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김인규

#ST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가 출범해
방송과 통신 사이의 가교역할 등 효율적인 융합을 위해 닻을 올렸는데요.
초대 김인규 회장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사)

[질의 내용]

질문1>>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가 문을 열었는데요. 21세기 방송과 통신의 융합은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되고 있고 산업측면에서도 관심이 큰데요? 출범 취지라고 해야 하나요? 어떤 점에 주력할 계획인지요?
(방송 통신 융합의 가교 역할 위해 출범)

질문2>>
관련업계에선 오래 전부터 말이 있어왔습니다만, 시청자들에겐 다소 생소한 개념일 수 있는데요. 방송과 통신의 융합 당장 아이피티브이가 시작되지만 방송과 통신 진영 여진히 껄끄러운 관계 아닙니까? 어떤 과제가 해결돼야 할까요?

질문3>>
방송과 통신 분야 융합 규제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가 발족된 바 있는데요. 방송통신위원회와는 어떤 차별성을 갖게 되는 겁니까?

질문4>>
방송 통신 융합... 다음 달 상용화되는 IPTV가 그 첫 출발인데요.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IPTV 그간의 준비과정, 다음달 IPTV 알리는 대규모 행사 구상 중)

질문5>>
IPTV의 지상파 TV 재전송 문제를 두고 그동안 방송진영과 통신사업자 간의 갈등이 지속되어왔는데요.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6>>
IPTV가 기존 유료 방송시장을 잠식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사실 제로섬 게임이라고 보기 힘들죠. 아이피 티브이와 케이블방송, 위성 방송이 각자 역할과 시장이 있을 수 있지요)


질문7>>미디어 난개발이라는 지적도 있는데요?

질문8>>
방송진영과 통신사업자간에 합의점을 찾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주는 당근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IPTV가 지상파 방송에게 주는 혜택, 또 지상파 방송이 IPTV에게 주는 혜택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9>>
방송 통신 융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해외 사례에서도 교훈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국의 프리뷰나 말레이시아의 마이뷰가 있다고 하던데요?

질문8>>
DMB 얘기해 보죠. 지상파 DMB의 경우 수익모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까요?(위성 디엠비는 지상파 재송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지상파 디엠비는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질문9>>
또 최근에는 와이브로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DMB와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해 어떤 대책 강구중이신지요?

질문10>>
뉴미디어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 상황에서 필요한 정부 규제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질문11>>
마지막으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의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