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벌어진 서울 논현동 고시원 살해 방화 사건의 용의자 정 모 씨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가 오늘(22일) 오후 서울 중앙지법에서 실시됩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늘(22일) 밤 정 씨에게 살인과 방화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 씨의 흉
정 씨는 지난 20일 오전 9시쯤 서울 논현동 모 고시원에 불을 지르고 이를 피하려는 서 모 씨 등을 흉기로 찔러 6명을 죽이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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