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지방법원은 지난 20일 일어났던 서울 논현동 고시원 살해사건 용의자 정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22일) 밤 정 씨
정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나서면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유가족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씨의 흉기 난동 과정을 밝힐 범행 현장 검증은 내일(23일) 오전 논현동 사건 현장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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