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 고시원 참사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오늘(24일) 사고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의료원에 합동 분향소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남구청에서 최대 500만 원씩 지급하기로 한 피해자 보상비가 1억 원 이상 받았던 지난해 2월 여수 출입국 사무소 피해자들과 비교하면 크게 적은 수준이라며 국민의 성금 모금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대책위는
한편 경찰은 피의자 정 모 씨에 대한 정신감정을 의뢰한 뒤 그 결과를 토대로 정 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해 다음 주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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