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하락…'GM 우려'
뉴욕증시는 무디스가 GM의 신용등급을 낮추고 뉴욕타임스가 파산 위험이 커졌다는 소식에 막판 급락했습니다.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유럽 "금리 추가인하"…연준 CP매입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다음 달 추가 금리인하를 시사했습니다. 미국 연준은 오늘부터 기업어음을 사들였고, 미 재무부는 은행에 1,250억 달러 자본투입을 이번 주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 대출금리 내렸지만 금융불안 여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낮추면서 CD금리가 내려 주택대출금리도 떨어집니다. 그러나 주가와 환율은 불안한 모습이 여전합니다.
▶ '정책협의회'제안…경제팀교체 논란
홍준표 여당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연설에서 여야정 정책협의회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강만수 장관을 비롯한 경제팀 교체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 국세청 '해외탈세' 본격 조사
유럽지역의 조세피난처에 재산을 은닉하고 탈세한 혐의에 대해 국세청이 본격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 직불금 2만명 신고…확인조사 시작
어제까지 쌀 직불금을 받았다고 자진신고한 공무원이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오늘부터 현장확인조사가 시작됩니다.
▶ 자산하락·경기침체 '소
자산가치 하락과 경기 침체 우려로 소비심리가 급랭하면서 소비자 심리지수가 한달만에 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습지보호' 람사르총회 개막
건강한 습지가 건강한 인간을 만든다는 주제로 환경보호를 위한 람사르 총회가 경남 창녕 일대에서 오늘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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