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해외여행을 안내하는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회원들을 모집한 뒤 중국이나 필리핀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52살 안 모 씨 등 2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필리핀이나 중국으로 가 현지 여성들과 성매매를 한 37살 박 모 씨 등 7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씨 일당은 국내 유명 포털사
경찰은 이들이 2006년부터 운영해 온 성매매 알선 인터넷 카페가 5개에다 회원만 1만 명이 넘는 것을 확인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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