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알몸 상태로 승용차에 감금하고 야산에 버려두는 등 가혹행위를 한 공익근무요원이 경찰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강원 태백경찰서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알몸 상태로 감금하고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변 씨는 지난 5월 여자친구인 이 모 씨가 다른 남자
조사결과 변 씨는 여자친구의 외도를 의심한 나머지 5차례에 걸쳐 이 같은 가혹행위를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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