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 첫 세계디자인수도, WDC로 지정된 서울시가 타이틀을 공식 인수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권영걸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내일(7일) 열리는 세계디자인수도 인수인계식에 참석해 올해 시범도시였던 토리노시로부터 WC 지위를 넘겨받습니다.
이 행사에는 카를로스 힌릭슨
오세훈 시장을 대신해 이 행사에 참석하는 권 본부장은 서울의 디자인 비전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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