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화통화를 갖고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금융위기의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후 주석은 오바마와의 통화에서 "국제사회는 세계 금융위기의 교훈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세계
이에 오바마 당선인은 "미국과 중국이 오는 15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금융 정상회담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며 "세계 금융위기 해결은 모든 국가 정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필요로 한다"고 답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