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의장직 선거를 앞두고 동료 시의원들에게 돈 봉투를 뿌린 혐의로 지난달 17일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은 김기환 서울시의회
김 의장은 시의회에 제출한 사퇴서를 통해 "무지의 소치로 인해 서울시민과 서울시의원님들께 많은 심려를 끼쳐 드리고, 특히 법정에 선 동료의원, 서울시의회 선배님께 의회의 위상을 떨어뜨린 점을 깊이 반성하고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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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의장직 선거를 앞두고 동료 시의원들에게 돈 봉투를 뿌린 혐의로 지난달 17일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은 김기환 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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