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직불금'에 대한 국정조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직불금을 부당 수령한 경찰 공무원이 1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쌀 직불금을 부당하게 받았다고 의심되는 직원은 현재까지 100여
경찰은 직불금을 받았다고 신고한 중앙공무원 7천642명 중 가장 많은 4천449명을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다음 달 3일까지 해당 인사들로부터 해명 자료를 받아 행정안전부에 보고하고, 부당 수령으로 판명된 직원은 내부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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