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고객 천만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두 달 동안 4만여 명이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본 GS칼텍스 고객들이 지금까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22건으로 4만 985명이
이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법원의 판결이 잇따른데다 일부 법무법인에서 집단소송을 주도하면서 일반인들이 간편하게 소송에 참여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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