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는 일본 내 공장의 감산 규모를 확대해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모두 7만 2천 대를 추가 감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산 규모는 올 회계연도 국내 생산계획인 138만 8천대의 10%를 웃도는 것입니다.
닛산은 감산에 맞춰 파견사원의 삭감 폭도 지난달 발표했던 1천 명에서 1천 5백 명으로 늘릴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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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는 일본 내 공장의 감산 규모를 확대해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모두 7만 2천 대를 추가 감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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