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강원도 스키장들이 잇따라 개장했습니다.
강원방송 장진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하얀 슬로프를 쏜살같이 내려오는 스키어들.
겨울만을 기다리던 스키어들은 새하얀 슬로프를 만끽합니다.
▶ 인터뷰 : 박주용 / 서울 도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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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대명비발디 스키장을 비롯해 도내 4개 스키장이 따뜻한 날씨로 인해 그동안 미뤄오던 슬로프 개장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 인터뷰 : 김광옥 팀장 / 대명레저산업 스포츠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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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장을 하지 못한 스키장들도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제설기계가 뿜어내는 새하얀 눈가루가 무지개를 만들며 공중으로 퍼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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