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통화 파생상품에 투자하면 원금의 최고 50%에 달하는 이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모은 일당을 붙잡아 47살 정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16명을 불구속했습니다.
정 씨 등은 투자업체를 만들어 환율이 변동하는 원리를 알면 원
경찰은 이 업체가 한 투자자가 다른 투자자를 데려오면 수당을 지급하는 다단계 방식으로 회원을 모았지만 실제로 관련 상품에 투자한 정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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