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건평 사법처리 여부 조만간 결정
검찰이 오후에 노건평 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여부를 결정합니다. 오늘 새벽 9일만에 자택으로 돌아간 노 씨는 검찰에서 당당하게 진술했으며 오락실 얘기는 터무니 없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 "연말까지 공기업 구조조정 보고"
이명박 대통령은 2%를 감축한 농촌공사의 각 부처 장관들은 연말까지 산하 공기업 구조조정 실적을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한은 "4분기 3% 성장 힘들다"
3분기 실질소득이 3.7% 줄면서 외환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성장률은 3.8%에 그쳤는데 한국은행은 4분기 3% 성장도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 기업·개인 파산에 연체율 '비상'
경기침체 여파로 제2 금융권인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9월말 기준 16%로 6월 말보다 2%포인트나 높아지는 등 연체율 비상이 걸렸습니다.
▶ 서울·서해안 낮까지 '약한 황사'
서울과 인천 등지에 여전히 약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시간이 지나면서 황사가 점차 사라지겠다고 밝혔습니다.
▶ 뭄바이 테러범 도주 '2차 테러' 우려
인도 뭄바이 테러범 가운데 적어도 5명이 달아나 2차 테러가 우려되고 있다고 영국 더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 '참여정부 직불금 자료' 대치
국회는 '참여정부 직불금 기록 공개'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소극적인 모습인데, 한나라당
▶ 대출금융단 다음주까지 '가입 승인'
대출금융단 신청을 낸 건설업체 24곳에 대해 다음 주까지 가입 승인이 완료됩니다. 시장에서는 C&그룹에 대한 워크아웃 결정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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