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강릉시 등이 2008 교통문화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의 2008 교통문화지수 조사 결과 경남 창원시와 강원 강릉시, 대구 달성군, 서울 성북구의 교통문화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교통문화 수준이 가장 낮은 곳은 화성시와 영천시, 보성군, 부산시
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통문화 우수 지자체에 대해 정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에서는 교통안전에 대한 지자체간 자율적 경쟁을 촉진해 교통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교통문화지수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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