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쇠고기 취급 음식점 100곳 중 12곳이 원산지 표시를 아예 하지 않거나 법 기준에 맞지 않는 표시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서울 YMCA '대학생 모니터단'은 지난 11월부터 이달 초까지 시민들이 몰리는 강남, 명동 등 서울 시내 4
또 8곳은 같은 음식임에도 메뉴판마다 원산지를 다르게 표시했거나 '국내산' 혹은 '수입산'이라고만 표시하는 등 원산지 표시 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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