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이들 교사에 대해 이 같이 징계하고, 사립 중학교 교사 1명에 대해서도 해당 학교재단에 자체 징계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들 교사는 지난 10월 14일과 15일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치른 학업성취도 평가에 반대하며 야외 체험학습을 허락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는 다분히 정치적인 결정으이며, 행정소송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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