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에 의해 간암에 효과적인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물질이 개발됐습니다.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박기훈 교수 연구팀과 서울대학교 이정원 연구팀은 간암을 생성하는 단백질인 'TM4SF5'를 제어할 수 있는 'TSAHC'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질은 간암 종양이 커지는 것과 암세포 전이를 막는데 효과적이고 기존의 항암제보다 부작용이 적은 물질로 알려져있어 획기적인 간암 치료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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