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은 올 들어 8월까지 접수된 화장품 관련 위해사례 400여 건 가운데 178건을 분석한 결과, 인터넷에서 산 경우가 40%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치료기간이 2주 이상인 경우도 26%에 달했지만, 원인 규명이 어려운 탓에 피해자 10명 중 4명은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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