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들여 온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일본 대마도로 밀반출한 혐의로 보따리 무역상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나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6일부터 최근까지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5만 4
구속된 김 씨 등은 여객선 승객에 대한 검색이 허술한 점을 이용해 속옷에 비아그라를 숨긴 뒤 검색대를 통과하는 방법으로 일본으로 가짜 비아그라를 밀반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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