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안동 일대에서 기업형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업주와 자금주, 건물주가 검찰에 대거 적발됐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성매매 업소 10여 곳에 대한 수사를 벌여 업주와 건물주, 자금주 등 7명을 구속
또 관련자 12명을 불구속기소하고, 성매매업소를 비호한 조직폭력배 두목급 1명 등 9명을 지명 수배했습니다.
검찰은 10개 업소 중 7개 업소의 업주로부터 102억 원, 건물주로부터는 270억 원 등 총 372억 원의 범죄 수익금을 환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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