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 2009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4.63대 1로 지난해보다 약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서울대는 마감 결과 정원 1천409명에 6천517명이 지원해 4.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4.82대
수리영역의 변별력이 강화되면서 자연계 최상위권과 중상위권 간 구분이 명확해져 중상위권 소신지원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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