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주경복 전 서울시 교육감 후보를 지원한 혐의로 송원재 전교조 서울지부 지부장 등 3명을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검찰의 소환에 수차례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발
검찰은 또, 이들 간부 3명과 전교조 서울지부 이을재 조직국장과 김민석 사무처장 등 5명의 자택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교육감 선거 때 주경복 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모금 활동을 벌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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