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6일) 오전 11시16분쯤 국회 민원실에 한 남성이 전화를 걸어 "국회의원들이 자꾸 싸우면 사제 폭탄으로 국회를 폭파시켜버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을 교사라고 밝힌 이 남성은 "국회의원들이 싸움만 하고 있어서 화가 난다. 앞으로 잘하지 않으면 폭파하겠다"고 말한 뒤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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