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이스라엘과 전쟁을 치른 레바논의 무장조직 헤즈볼라가 비상 경계태세에 돌입했습니다.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이슬라엘의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 경계태세에 들어갈 것을 지시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공습하면서 레바논 접경 지역 군대에도 비상령을 내렸다면서, 이는 사전 예방조
헤즈볼라와 자칫 충돌이 벌어질 경우 이번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사태가 중동에서 확산될 가능성도 있어 주목됩니다.
한편 시리아는 이스라엘과 진행중이던 일체의 평화 협정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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