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10시50분쯤 경기도 평택시 군문교 부근에서 전력선 설치공사를 하던 중 토사가 무너져내렸습
이 사고로 5m 깊이 구덩이에서 작업하던 52살 천 모 씨와 51살 임 모 씨가 숨지고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주변에 하천이 있어 지반이 약해져 흙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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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10시50분쯤 경기도 평택시 군문교 부근에서 전력선 설치공사를 하던 중 토사가 무너져내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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