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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단체는 영유아복과 속옷, 치약·칫솔, 연필·크레파스, 스케치북, 노트, 완구류 등에서 기능과 무관하게 여아용은 분홍색, 남아용은 파란색으로 정해 놓아 아이들이 원하는 색을 선택할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설명했다.
정치하는 엄마들의 남궁수진 활동가는 "아이들은 이런 제품을 쓰면서 여자용 남
아울러 소꿉놀이를 엄마 역할 놀이로 규정해 아이들에게 가사·돌봄 노동이 여성의 몫이라는 '성 역할 고정관념'을 심어준다고 비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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