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SNS 모델이 팔로어들에게 산불로 신음하는 호주를 위해 기부하면 자신의 누드사진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해 약 6억 원의 성금을 모았습니다.
한 서핑 선수는 선 채로 산불에 희생된 아기 캥거루 사진을 SNS에 올려 17만 명이 넘는 팔로어의 추천을 받아냈지요.
자칫 선정적이고 혐오스러울 수 있는 사진도 선의가 들어가면 '일당 백' 구호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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