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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차량에 실린 소주병 약 900박스(약 소주병 2만7000개)가 양방향 1∼3차로에 쏟아지면서 일대 2㎞가량 구
화물트럭 운전자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비가 오다 보니 화물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은 사고 수습이 마무리돼 차량 흐름은 대체로 원활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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