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팀 '성동 주주살피미'가 7일부터 2월 25일까지 지역 내 전 세대를 방문해 생활실태와 건강상태,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는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벌입니다.
1차 기초조사에서 위기가구로 의심되면 복지플래너와 마을간호사, 효사랑 간호사가 2층 심층조사를 합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주주살피미가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을 민·관이 협력해 지원함으로써 단 1명도 소외받지 않는 사회적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