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모습. 이 사고로 버스 기사가 운전석에 끼었다가 구조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 사고로 5-1번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이 가슴, 무릎 등에 통증을 호소해
1004번 급행버스에는 운전자를 제외한 승객은 없었다.
또 사고 충격으로 5-1번 버스 앞부분이 뒤로 밀리면서 50대 운전자가 운전석에 끼였으나 유압식 특수장비를 동원한 119 구조대원들에 의해 50여분 만에 구조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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