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고자는 사찰 주지 스님 A(64)씨로 "쉬고 있는데 타는 냄새와 함께 연기가 보였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로 철마산 1000㎡가 타고 사찰 뒤쪽 보일러실 유리가 파손되는 등 약 53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 소방관과 군인 등
화재는 사찰 뒤쪽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 중이며 보일러실에서 플라스틱 석유통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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