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들 준접촉자는 전남도가 자체적으로 22번 환자의 동선을 파악해 찾아낸 사람들로 접촉자 수준의 자택격리 하에 관리됐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22번 확진자의 접촉자가 1명뿐이라고 발표했으나 지역사회 내 우려가 확산하자 지자체가 추가로 준접촉자를 지정했다.
나머지 4명의 준접촉자는 진단검사 필요성이 적어 시행하지 않았다.
이들 4명은 22번 환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은 주민들로 22
전남에서는 현재 의심환자 70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16번·22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50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모니터링 대상인 무안공항 입국자 25명 중 1명만 관리 대상에서 해제됐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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