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정재민 사장 [사진 = 디쉐어] |
정재민 신임 대표는 2014년 내신 전문 브랜드 쓰리제이에듀 본사 총괄 부장으로 합류해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쓰리제이에듀사업부총괄 본부장과 사명을 디쉐어로 변경한 지난해 부사장을 역임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디쉐어는 혁신적인 조직 체계 구축과 신사업 진출을 위해 재무·기술·인사 분야에 외부 전문가를 대거 영입했다.
먼저 새롭게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된 이우채 상무이사는 US CPA(미국 공인 회계사)로, 우리은행 및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을 거친 금융 전문가다.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인사책임자(CHRO)로는 각각 삼성그룹과 SK그룹 등을 거치며 서비스 혁신 및 차별화된 기술 역량을 갖춘 김현주 상무이사와 BAT(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를 거쳐 글로벌 뷰티 스타트업 미미박스 등에서 인사 총괄을 담당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스타트업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한우람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정재민 신임 대표이사는 "수능 영어 및 내신 전문 브랜드로 시작한 디쉐어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