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3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확진자가 556명(사망자 4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의 한 결혼식장에서 하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가 하객들에게 지급됐다. 덕분에 많은 하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안전하게 결혼식을 지켜볼 수 있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중 1명이 결혼식장에서 전염됐다는 소문을 접한 일부 하객들은 식권을 받지 않기도 했다. 결
[나현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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