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정부의 중국인 입국 관련 정책에 대한 외신 질문에 견해를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오늘(24일)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가 다른 나라와 같이 중국인 입국 차단 조치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외신 질문에 "중국인 입국 금지는 때늦은 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시장은 "결과적으로 보면 외교적인 부분을 감수하고 중
그는 "지금 출입을 막아야 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때늦은 조치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시장은 "상황이 좀 더 악화할 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의료인력 지원이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