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은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대남병원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여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2명은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향 청도휴게소와 지역
이들이 근무한 곳은 오가는 사람이 많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기간제 교사가 학생들과 접촉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청도군과 보건당국은 이들 행적을 조사해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하는 한편 오간 곳을 소독·방역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