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교사 A(35·여)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 관련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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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주시 홈페이지 캡처 |
시는 "밀접 접촉자가 정오 현재 22명으로 파
밀접 접촉자는 가족 11명, 영어학원 교사 1명, 학원 원생 5명·보호자 3명, 어린이집 교사 2명 등입니다.
시는 이들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주요 이동 경로를 파악해 방역 소속을 하고 있습니다.
또 시는 A씨가 충인동 중앙병원과 칠금동 롯데마트 방문 등 이동 경로를 공개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