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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간) 미 언론 애틀랜틱에 따르면 마크 립시치 하버드대 교수는 "가능성 있는 결론은 코로나19가 궁극적으로 억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그는 모든 감염자가 심각한 병을 갖는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많은 이들이 가볍게 앓거나 무증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애틀랜틱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더 확산할 것이라는 예측은 립시치만의 생각이 아니다.
전염병학자 사이에서는 코로나19가 신종 계절성 질환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애틀랜틱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 대표를 인터뷰해 오는 4월 초기 안전성 테스트 단계 준비가 이뤄지고 늦여름에는 실제 테스트가 시작될 수 있다고 봤다.
하지만 제품이 안전하고 효
애틀랜틱은 과거 전염병 사례 때도 백신 개발이 이뤄지다가 비상 상황이 지나가면 작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며 백신 개발에 꾸준히 투자하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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