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38세 주부로, 폐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1일부터 고열, 두통, 오한 증상 보여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진료받고 음압병동에 격리됐다가 이날 민간 수탁기관의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충주지역 충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5세 어린이집 교사에 이어 2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북도 전체로는 7번째 확진자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