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5시까지 도내 확진자는 26명이었으나 이후 추가 확진자 10명이 나왔다.
추가 확진자는 창원 6명, 거제 1명, 거창 3명이다.
거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경남도는 추가 확진자들이 신천지 교회와 연관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날까지 확진자 중 15명이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사람으로 확인됐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오전 11시에 경남 확진자에 관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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