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A씨는 지난 20일 11시에 대구를 방문한 직장 동료와 만났고,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직장 동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용인에서 발병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두 명이 됐다.
용인시는 병상 배정 시까지 A씨를 자가 격리 조치하고, 접촉자 조사도 시작했다.
또 지난 25일 오후 1시쯤 A씨의 검사 대
A씨는 포스코건설 분당현장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시는 관련 역학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격리할 예정이다.
시는 A씨의 동선 관련 정보도 곧 시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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