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투어 |
하나투어는 오늘(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1일까지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투어는 어제(25일) 직원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자가 있어 본사 방역작업을 시행하고, 전 직원들은 이날까지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의심증상을 보였던 직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27일부터 정상근무가 가능하지만,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재택근무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당사는 스마트워킹센터근무와 재택근무가 활성화된 기업"이라면서 "이번 전사 재택근무 시행에도 업무에
한편, 하나투어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하던 1월 중순부터 직원 중 임산부와 중국 방문자는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본사 1층에는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의 발열여부를 체크하는 등 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