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가 307명 증가했습니다. 총 1천17명입니다. 지난 18일 지역 첫 확진자(3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검체 검사 결과가 순차적으로 반영되면서 확진자 급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향후 1주일이 지역 코로나19 사태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대구시는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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