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대구광역시 공식 페이스북 캡처] |
SNS 등지에는 사진과 함께 "신천지교회 사람들이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고 자신은 마스크를 나눠주는 봉사자라고 하면서 문을 열어주면 말하는 것으로 바이러스를 전파한다고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는 공식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해명에 나섰다.
시는 각 가정에 마스크를 나눠주는
아울러 8개 구·군은 이장·통장, 공무원을 통해 각 가정마다 마스크를 배부 중이거나 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의심의 눈초리가 아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