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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당회와 주요 관계자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회의를 28일 진행했다.
교회 측은 회의 결과 국민과 성도의 안전을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 교회는 지난 27일에도 회의를 열어 주일예배 횟수와 참석 대상을 축소하기로 했지만 예배를 중단하지는 않았다.
아울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코로나19 피해가
지원금은 오는 3월 3일 대구시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직접 건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일예배를 중단함에 따라 다른 교회들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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